금에대한 모든것(금의역사,금시세,금값상승 주요요소,금시세전망)

황금, 골드바, 금반지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는 오늘의 주제인 금은 돈의 대명사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의 역사, 현 시점 금시세, 금값 상승의 이유,금시세 확인하는 법, 금시세 전망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에 대한 모든것 썸네일

금의 역사

금은 지금으로부터 6,000년 전쯤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금은 구리 다음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사용한 금속이라 생각됩니다.

금은 고대 사람들에게 마력을 지닌 금속이라고 믿게함으로써 숭배받았습니다.

그리스인이 처음으로 금을 화폐로써 사용했는데 이를 로마인들이 이어받았으며 지금까지 전해져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금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써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 중 골드바(?)나 금반지, 금팔찌, 금목걸이 등은 정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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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 (금시세 확인하는 법)

현시점 금의 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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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인 7월 22일 오전 08시 기준으로 금의 시세는 3.75G당 한화 약 34만 8천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위 금시세는 한국금거래소의 금시세 그래프를 가져온 것이며 홈페이지 방문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 금 거래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지난 3개월 동안 금의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달러 환율은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현시점 다시 달러의 환율이 오르는 추세라 금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왜 금을 거래하는 것일까요?

금은 실물 자산이라 물가가 오르면 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 위험을 상쇄시켜 주는 수단으로써 사용됩니다.

즉 국가 내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통화가치와 금시세는 대부분 반비례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값 상승의 주요 요소

세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불경기(경기침체), 화폐가치의 하락 입니다.

금은 실물 자산으로써 일반 화폐보다 안정적인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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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경우 경기가 침체되며 시장 경제가 마비되며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위 세가지 요소는 서로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나머지 두 요소도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외국 화폐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금과 화폐를 동시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금은 투자에 있어서 경제적 불황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여주는 자산으로써 각광받습니다.

금시세 전망

올 한해 금에 대한 투자는 전문가들도 추천한 긍정적인 투자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시기가 빨라지면 금값은 현 시세보다 폭등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은행 또한 금을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피치 솔루션은 올해 금값 평균 전망치를 온스당 1850 달러에서 1950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금융서비스업체 CMC마켓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시기가 빨라지면 금값은 또 급등할 것으로 보고, 올해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2500~2600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 금융서비스 업체와 투자 기업들은 금값 상승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달러 가치의 상승*하락세를 살펴보시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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